구제역 발생으로 중단됐던 전북의 한우고기가 1년 만에 홍콩으로 다시 수출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익산의 축산물도매업체인 축림은 최근 홍콩 유통업체와 계약을 맺고 오는 19일부터 도내 한우고기 50톤을 수출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도내 한우고기를 홍콩에 수출하는 데 성공했으나, 지난해 1월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수출이 중단됐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라북도에 따르면 익산의 축산물도매업체인 축림은 최근 홍콩 유통업체와 계약을 맺고 오는 19일부터 도내 한우고기 50톤을 수출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도내 한우고기를 홍콩에 수출하는 데 성공했으나, 지난해 1월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수출이 중단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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