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잡은 손-정 "총선 승리 위해 협력"
입력 2008-02-05 11:55  | 수정 2008-02-05 16:17
대통합민주신당의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손을 맞잡고 총선 승리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손 대표와 정 전 장관은 오늘 오전 여의도 호텔에서 조찬 회동을 갖고, 당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뜻을 같이 했다고 우상호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두 사람이 대선 이후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당내 일각에서 돌고 있는 '서울 동반 출마설'에 대해 두 사람이 어느 정도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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