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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세계 3대 음악 마켓 ‘SXSW’ 참가… K-POP 디바 위엄
입력 2017-01-12 14:01 
씨스타 효린이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이하 SXSW)에 참가한다.

지난 10일 SXSW 관계자는 효린이 오는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SXSW 홈페이지는 효린은 한국의 아이돌 그룹 씨스타의 리더로 2010년 싱글 ‘푸시푸시(Push Push)로 데뷔했다”며 2013년에는 앨범 ‘러브&헤이트(LOVE & HATE)로 솔로 데뷔를 했다. 놀라운 가창력 때문에 한국의 비욘세로 유명하다”고 소개했다.

SXSW는 미국의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매년 봄 개최되는 영화, 인터렉티브, 음악 페스티벌이자 초대형 컨퍼런스. 1987년 이래로 매년 규모가 키웠으며 50여 개국에서 2만여명의 관계자들과 2천여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 TGE)와 프랑스 '미뎀'(MIDEM)과 함께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로 통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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