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동남아공장, 많은 검토 필요"
입력 2008-02-05 10:05  | 수정 2008-02-05 17:54
김동진 현대차 부회장은 현대차의 동남아 현지공장 건설 가능성에 대해 "동남아 시장의 특성상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전경련 국제협력위원회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안에 동남아 생산기지 구축안을 확정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또 "차값이 워낙 싸다는 점과 동남아 시장에 맞는 제품이 필요하다는 점 등 검토해야 할 사항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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