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부동산센터 `상업용부동산 영업전문가 과정` 4기 개강

최근 중소형 빌딩과 상가 매매가 활발히 거래되고, 일반적인 주거용 부동산 거래와는 다르게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부동산 관련 경력·진출희망자에게 전문적인 실무 교육과정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매경 부동산센터에서는 빌딩·상가건물·자산관리 등 상업용부동산 영업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고객발굴부터, 관리, 계약 클로징까지의 노하우를 전반적으로 습득 할 수 있는 상업용부동산 영업전문가 과정 4기를 개설한다.
이번 상업용부동산 영업전문가 과정 4기는 오피스 및 리테일 임대관련 스킬, 고객상담 필수 세법과 법률, 상가빌딩 매매 노하우, 빌딩 자산관리와 매매계약 체결 방법 등 다양한 과목을 실전에 필요한 콘텐츠와 사례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사진은 부동산 중개 현업에 오랜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는 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되었고, 현업에 필요한 전문성을 높이는데 교육 목표를 맞췄다.

상업용부동산 영업전문가 과정 4기는 오는 2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 씩 총 10강으로 구성되었다. 강의장소는 3·4호선 충무로역 7번 출구 앞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진행되며, 비용은 60만원이다.
교육을 통해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이해와 영업 마케팅 기법 습득, 고객 발굴 및 관리 노하우, 상업용부동산 매매계약 실무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자리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매일경제 부동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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