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4개 은행 '돈세탁' 혐의
입력 2008-02-05 06:35  | 수정 2008-02-05 06:35
사상 최악의 금융사고로 큰 타격을 받은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이 이번에는 대규모 돈세탁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수사당국은 프랑스에서 발급된 1천만달러 이상의 수표가 이스라엘의 환전소와 은행에서 세탁돼 다시 프랑스 은행으로 되돌아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는 소시에테 제네랄 은행을 비롯해 바클레이즈 프랑스 등 총 4개 은행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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