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업 2곳중 1곳 "설 상여금 준다"
입력 2017-01-11 11:14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1611개사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 기업의 53%가 '설 상여금 지급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사람인이 지난해 설에 조사한 결과(58.1%)보다 5.1%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올해 1인당 지급하는 설 상여금은 평균 78만원으로 집계됐다. 대기업은 평균 150만원, 중견기업 114만원, 중소기업은 74만원이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