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수, 유본컴퍼니 계약 만료…다시 BH엔터 품
입력 2017-01-11 1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고수가 BH엔터테인먼트로 '복귀'했다.
11일 BH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고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고수는 지난해 유본컴퍼니와 계약만료 후 올해 1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수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이던 지난 2015년 유본컴퍼니로 둥지를 옮긴 바 있다. 이번 BH엔터테인먼트행을 통해 소속사에 대한 믿음을 보여준 셈이다.
고수는 올 상반기 영화 '루시드 드림'과 '이와 손톱'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 영화 '남한산성'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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