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래시장 카드수수료 인하 검토
입력 2008-02-04 22:10  | 수정 2008-02-05 17:24
대형 할인점보다 두 배 가까이 높게 부과되는 재래시장의 카드 수수료를 낮추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이명박 당선인의 재래시장 활성화 공약에 따라 인수위가 시장 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를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재래시장 등 영세 상인들에게 부과되는 카드 수수료는 최대 2.2%에 이르는 반면 대형 할인점은 1%대로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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