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리바트, 울산전시장 개관 1주년 기념 특가전 진행
입력 2017-01-10 16:09 

현대리바트가 '리바트스타일샵 울산전시장' 오픈 1주년을 맞아 내달 5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영남상권 첫 직영매장인 울산전시장이 수도권 주요 매장의 매출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오면서 고객 사은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대리바트는 홈스타일 특가전을 우선 진행한다. 전품목 1+1 행사를 진행하는 '올가 시리즈'는 4칸 오거나이저 1만1500원, 수납박스 대·소 각각 8000원·1만1000원에 2개를 구입할 수 있다. 실리콘 조리도구는 3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레이스 슬리퍼는 72% 할인한 5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리바트홈 제품을 1만원,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담요, 극세사 방석, 라운드 햄퍼를 각각 증정한다. 최대 60%할인된 리바트홈 제품이 매장 곳곳에 숨어있는 '보물찾기 이벤트' 도 진행한다.
가정용 가구도 소파, 식탁 등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 대리석 식탁인 '컬렉션 6인 식탁'을 213만원(소비자가 304만원)에, '라운지 4인 카우치 소파' 142만3000원(소비자가 237만1천원)에 각각 만날 수 있다. 3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를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 컬처클럽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며, "울산전시장을 중저가 '이즈마인'부터 고가 'H몬도'까지 가격대의 가구를 볼 수 있는 영남상권 대표 광역형 매장으로 키워가겠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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