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해숙이 촬영 도중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털어놨다.
김해숙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 제작보고회에서 강하늘 때문에 동사무소서 항의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촬영 도중 갈비뼈에 살짝 금이 갔다”고 밝혔다.
김해숙은 당시를 회상하며 나이가 있으니 몸부림을 칠 때 조심했어야 했다. 무사히 다 찍고 일어나려는데 숨을 못 쉬겠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에 가야하는데 다음 촬영이 있어서 못 갔다. 열흘간 움직이지도 못하고 엄청 고생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감독이 나이불문하고 배우들을 다 괴롭힌 것 같다. 조용한데 은근히 잡더라”고 농담을 건넸다.
김태윤 감독은 그 동사무소 신은 편집 위기를 넘겼다”고 받아치며 적당히 연기해도 된다고 얘기도 했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더라”고 말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택시기사 살인사건 목격자가 범인으로 뒤바뀐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 분)과 살인 누명을 쓰고 10년을 복역한 현우(강하늘 분)가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정우, 강하늘, 김해숙, 이동휘, 이경영 등이 출연하며 다음 달 개봉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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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은 당시를 회상하며 나이가 있으니 몸부림을 칠 때 조심했어야 했다. 무사히 다 찍고 일어나려는데 숨을 못 쉬겠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에 가야하는데 다음 촬영이 있어서 못 갔다. 열흘간 움직이지도 못하고 엄청 고생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감독이 나이불문하고 배우들을 다 괴롭힌 것 같다. 조용한데 은근히 잡더라”고 농담을 건넸다.
김태윤 감독은 그 동사무소 신은 편집 위기를 넘겼다”고 받아치며 적당히 연기해도 된다고 얘기도 했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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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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