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설 첫 통화 무제한 공짜 서비스
입력 2008-02-04 17:05  | 수정 2008-02-04 19:01
KT가 설날 당일 오전에 한해 첫번째로 거는 통화에 대해, 통화시간에 관계없이 시내·시외 전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무료통화 행사는 귀향이 어려운 고객이 고향의 부모나 친척에게 부담 없이 새해 안부를 전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는 것이 KT의 설명입니다.
KT 이번 무료통화 행사를 통해 집전화가 가족간의 정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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