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7차 결산 청문회에 불출석 사유서 제출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조특위의 동행명령장을 받은 후 오후 청문회에 참석했지만 증인 선서는 거부했습니다.
'문화계 블랙리스트'관련해 계속 부인하던 조윤선 장관은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의 18차례에 걸친 끈질긴 질문 끝에 존재는 알고 있다고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민영삼 / 한양대 공공정치대학원 특임교수
김성욱 / 한국자유연합 대표
박상병 /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백성문 / 변호사
'문화계 블랙리스트'관련해 계속 부인하던 조윤선 장관은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의 18차례에 걸친 끈질긴 질문 끝에 존재는 알고 있다고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민영삼 / 한양대 공공정치대학원 특임교수
김성욱 / 한국자유연합 대표
박상병 /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백성문 /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