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은행, 외국인 전용 모바일앱 `글로벌 S뱅크` 출시
입력 2017-01-10 10:43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신한 글로벌 S뱅크'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앱은 총 10개국 언어로 국내 자금이체, 환율조회, 해외 송금, 외국어 콜센터 연결 등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해외송금서비스와 공과금 납부, 신한카드 조회서비스 등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은행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해 외국인 고객들의 요구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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