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뚝섬 주상복합 분양가 '사상 최고'
입력 2008-02-04 16:30  | 수정 2008-02-04 16:30
서울 뚝섬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가 분양 아파트 사상 최고가인 3.3㎡당 평균 4천만원을 훌쩍 뛰어넘으며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성동구청은 성동구 뚝섬 상업용지 3블록 '한숲 e편한세상' 196가구의 분양가를 3.3㎡당 평균 4천259만원에 승인했습니다.
또 한화건설이 뚝섬 1블록에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는 대림산업보다 높은 3.3㎡당 평균 4천374만원에 분양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번 뚝섬 아파트의 분양가는 사상 최고가로 그동안은 지난해 계룡건설이 분양한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 리슈빌 파크' 아파트로 3.3㎡당 평균 3천700만원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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