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고회사 강탈 혐의' 차은택 오늘 첫 공판
입력 2017-01-10 06:50  | 수정 2017-01-10 07:30
최순실 씨와 공모해 광고회사를 빼앗으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고감독 차은택 씨의 첫 공판이 오늘(10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10분 강요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차 씨의 공판을 진행합니다.
차 씨는 포스코 계열사인 광고업체 포레카를 인수한 컴투게더 대표를 협박해 지분을 넘겨받으려 한 혐의를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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