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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열받았다…삼세판 분노 예고
입력 2017-01-09 21:54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가 돌담병원 ‘삼세판 분노를 펼친다.

한석규는 9일 방송될 ‘낭만닥터 김사부의 18회에서 돌담병원 곳곳에서 분노를 폭발시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김사부(한석규 분)는 돌담병원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하자 격분하게 되는 장면과 돌담병원 로비에 도윤완(최진호 분)이 등장하자, 서슬퍼런 자태를 보일 전망이다.

또한 그는 계단 한편에 선 채 굳은 얼굴로 어딘가를 지켜보며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는가 하면, 응급실에선 누군가를 향해 강하게 의견을 피력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한석규는 같은 감정이라도 극중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해내는 가히 명불허전 배우다”며 9일 방송에서 김사부에게 다이내믹한 일들이 벌어질 전망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18회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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