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인수위 "지분형 아파트 '투자성' 충분"
입력 2008-02-04 16:15  | 수정 2008-02-04 16:15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지분형 아파트가 현실성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자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투자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인수위는 투자기관 등 관련전문가 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명은 투자유치가 가능하다고 답했고, 6명은 청산 회수부문의 확실성만 보장되면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당초 발표된 대로 새 정부 출범 이후 심층검토를 거쳐 6월 중 관련법을 개정해 금년 9월 시범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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