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트윈, 5인 5색 겨울 남자로 변신…‘女心 자극’
입력 2017-01-09 16:46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보이그룹 비트윈이 겨울 남자로 변신했다.

비트윈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이전에 보였던 독특한 스타일링을 벗어던지고 댄디한 수트 차림의 겨울 남자로 돌아왔다.



멤버 선혁은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 영조는 뮌헨의 스타일리쉬한 모델, 정하는 ‘캐리비안의 해적의 조니 뎁을 연상시켰으며 윤후는 영국의 탐정, 성호는 장난끼 넘치는 귀여운 악동을 모티브로 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비트윈 소속사 골드문뮤직, 에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의상을 통해 5인 5색의 개성뿐만 아니라 훈훈한 댄디남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었던 비트윈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비트윈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태양이 뜨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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