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스타’ 박중훈 “노래는 시켜만 준다면…부담 없다”
입력 2017-01-09 15:46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박중훈이 라이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Happy FM(FM 106.1MHz)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기자 간담회에서 박중훈은 앞으로 라이브를 또 선보일 계획이 있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언제든지”라고 답했다.



이어 가수가 아니라서 노래를 부르라고 하면 쉽게 부른다. 틀려도 부담이 없다”라며 누군가 요청하면 언제든지 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중훈은 라디오 DJ로서 엄청난 노하우가 축적된게 아니라 가슴을 여는 방송을 진행할 거다. 시간대가 지칠시간대라 교훈보다는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중훈의 라디오는 4050 청취자를 주요 타겟으로 한 퇴근길 팝음악 프로그램으로 80,90년대 유행했던 인기 팝음악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9일 오후 6시5분에 만날 수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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