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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박중훈 “첫 방 앞둔 소감? 어젯밤부터 가슴 떨려”
입력 2017-01-09 15:30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박중훈이 라디오 DJ로 컴백한다.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KBS Happy FM(FM 106.1MHz)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기자 간담회에서 박중훈은 DJ가 된 소감을 전했다.



박중훈은 오늘 첫방을 앞두고 어젯밤부터 가슴이 떨렸다. 항상 무대에 오르기 전이 가장 떨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는 욕심이라는 말이랑 안어울린다. TV는 한번 방송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데 라디오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생각. 성의껏 진행한다면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박중훈의 라디오는 4050 청취자를 주요 타겟으로 한 퇴근길 팝음악 프로그램으로 80,90년대 유행했던 인기 팝음악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9일 오후 6시5분에 만날 수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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