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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측 “‘불어라 미풍아’, 3회 연장 확정...53회로 종영”(공식입장)
입력 2017-01-09 14:56 
[MBN스타 김진선 기자]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가 3회 연장 방송된다.

9일 MBC측은 MBN스타에 ‘불어라 미풍아가 3회 연장해 53회 방송된다. 편성 변동이 없으면 오는 2월26일 종영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8일 방송에는 신애(임수향 분)의 계략으로 미풍(임지연 분)과 영애(이일화 분)가 전 재산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물들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불어라 미풍아가 어떻게 내용을 풀어나갈지 눈길을 모은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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