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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스톤,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라라랜드’는 7관왕
입력 2017-01-09 13:39 
헐리웃 배우 엠마 스톤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비버리힐즈의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엠마스톤은 쟁쟁한 여배우들을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엠마스톤은 울컥한 모습으로 이런 뮤지컬 영화에 출연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이런 모든 뮤지컬은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데 내가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너무나 훌륭한 파트너였던 라이언 고슬링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엠마스톤이 출연한 ‘라라랜드는작곡상을 시작으로, 주제가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작품상, 감독상 등 7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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