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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김재욱과 베드신 연기…비하인드스토리 공개 (씨네타운)
입력 2017-01-09 12:04  | 수정 2017-01-09 12:19
배우 서예지가 김재욱과의 베드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의 두 주인공 김재욱과 서예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예지는 베드신이 어땠느냐?” 질문에 재욱 오빠는 잘했는데 나 때문에 NG가 많이 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는 베드신이 처음이었다. 너무 부끄러워서 딱딱하게 굳어 있었는데 재욱 오빠가 분위기를 바꾸려고 시도했는데 더 민망하더라”라며 그리고 너무 간지러워서 계속 웃어서 NG가 났다. 재욱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서 감독님한테 술 한 잔씩 하자고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그래서 촬영 스태프들이랑 다 같이 맥주 한잔을 마시고 찍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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