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 조윤선·우병우 불출석…남궁곤·정동춘 참석
입력 2017-01-09 11:59 
사진=MBN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가 오늘(9일) 열렸다. 조윤선, 우병우 등 대다수가 불출석했다.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를 개최했다.

당초 이날 청문회에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봉근·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정송주·매주 대통령 미용사 자매,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등 모두 20명이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가지각색의 이유로 모두 출석을 거부했다

이날 출석한 증인은 남궁곤 이화여대 교수와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 단 2명이다.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결혼 류수영♥박하선, 일과 사랑 모두 잡은 2017년 첫 배우 부부

[오늘의 포토] 설현 '새벽부터 세젤예 하트'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