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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도시’ 심은경 “짧고 굵은 욕...‘수상한그녀’와 달라”
입력 2017-01-09 11:37  | 수정 2017-01-09 11:38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심은경이 영화 ‘조작된 도시 여울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9일 오전 CGV압구정에서 영화 ‘조작된 도시 제작보고회가 열려 박광현 감독과 출연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등이 자리했다.

이날 심은경은 ‘조작된 도시 여울 캐릭터에 대해 보통 해커들과 다르다. 페스트푸드가 아닌 밥을 먹는다던지 밥을 준비하는 모습 등”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캐릭터 영상 속 공개된 욕 장면에 대해 심은경은 짧고 굵은 욕이 나온다. ‘수상한 그녀에서는 욕이 귀여웠지만 재밌는 장치지만 느낌은 다를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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