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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정준영, 2월25일 첫 단독콘서트 개최…16일 티켓 오픈
입력 2017-01-09 11:23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수 정준영이 오는 2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정준영은 지난해 솔로 앨범 ‘공감과 자신이 속한 밴드 드럭 레스토랑과 동명의 앨범 ‘드럭 레스토랑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광주에서의 콘서트 이후 약 5개월 만의 무대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그간 밴드로 활동했던 무대와 달리 정준영의 솔로 1집 발매를 기념하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드럭 레스토랑 멤버들도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해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준영의 약 1년만의 솔로 앨범이자 첫 정규 솔로 앨범 발매 후 펼쳐지는 공연으로 신곡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기존에 선보였던 무대보다 한층 성숙하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선사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영은 오는 2월25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의 서울 단독 콘서트에 이어 3월 대구와 대전에서도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티켓은 오는 16일 정오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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