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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 ‘슈돌’ 뛰어넘고 시청률 1위 차지할 수 있을까
입력 2017-01-09 09:57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MBC ‘일밤 1부 – 미스터리음악쇼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복면가왕이 13.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5%)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날 방송에는 새 가왕 신비주의 아기천사에 도전장을 던진 여덟 명의 복면 가수들이 펼친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개그맨 이용식, 배우 박혜수, 가수 천둥,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했다.

매 주 신선한 게스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복면가왕이 고지용의 아들 승재의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가운데,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뒤집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지상파 3사 같은 시간대 KBS ‘해피선데이가 14.8%를,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이 6.7%를 나타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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