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완승 견인한 시즌 8호골…“정말 열심히 띈 새해 첫 골”

손흥민이 시즌 8호골을 터트리며 토트넘 완승에 견인했다.

토트넘은 9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17시즌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아스톤 빌라에 2-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9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북부 토트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16-17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시즌 8호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영국 BBC는 손흥민을 아스톤 빌라전 최우수선수(MOM)에 선정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잘했다 손흥민 앞으로도 파이팅!!(dusna****)”,새해 첫골이네~(leves21****)”,손흥민 정말 열심히 뛴듯!(BEST****)”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