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훈, 몰카에서도 빛난 ‘유도 사랑’
입력 2017-01-08 19:50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훈이 몰래카메라에 완벽 속았다.

8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훈 몰래카메라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의뢰인 이원희는 유도인의 날 행사에 이훈을 초대했다. 행사장에서는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환호와 불편한 핸드 프린팅, 즉석 명예 승단 시험, 갑작스런 상의 탈의 등 황당한 일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를 모른 채 이훈은 핸드프린팅 재료에 손을 넣었고, 손이 들어가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힘을 써서 핸드프린팅을 했다. 게다가 핸드프린팅을 하는 동안 손을 쓰지 못하게 됐고, 이훈은 불편한 기색 없이 학생들과 사진 촬영까지 해줬다.

이훈은 엉뚱한 행사 내용에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적극적으로 행사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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