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제 침체와 취업난 등의 현상에 대해 '국회 책임론'을 주장했습니다.
정 주필은 "연평해전 때 김대중 대통령은 축구 보러 갔지만 탄핵 안 됐다. 그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일자리, 경제침체 등 역동적인 분야에서 전적으로 국회가 책임을 져야한다"며 "게임산업을 바보로 만들고, 단통법을 통해 대형통신사에 막대한 이익을 몰아주고,서비스 발전법을 막은 것은 국회가 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주필은 "국회 때문에 사회가 전혀 역동적으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정 주필은 "연평해전 때 김대중 대통령은 축구 보러 갔지만 탄핵 안 됐다. 그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일자리, 경제침체 등 역동적인 분야에서 전적으로 국회가 책임을 져야한다"며 "게임산업을 바보로 만들고, 단통법을 통해 대형통신사에 막대한 이익을 몰아주고,서비스 발전법을 막은 것은 국회가 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주필은 "국회 때문에 사회가 전혀 역동적으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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