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로스쿨 확정안' 발표 연기
입력 2008-02-04 13:35  | 수정 2008-02-04 13:35
청와대와 교육부가 로스쿨 확정안에 대한 최종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덕수 총리, 김신일 교육부총리, 문재인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졌지만 결론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청와대와 교육부는 아침 회의가 끝난 후에도 제 3의 대안을 비롯해 여러 방안을 놓고 계속 협의를 벌였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2시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발표할 예정이던 로스쿨 확정안 발표를 미루고 있습니다.
로스쿨 확정안 발표는 저희 MBN이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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