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하수구 안에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고양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8일 오전 방송될 SBS 'TV동물농장'에서는 한 달 전부터 미스터리한 울음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온다는 부산의 하천 하수구안의 정체불명 고양이에 대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특히 하수구 안에서 소리만 들릴 뿐, 실체는 전혀 보이지 않자 하수구 안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녀석은 바로 작은 체구의 고양이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하지만 하수구 안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에게 살갑고, 애교가 많았다는 녀석이였다는 이야기에 한 달 째 하수구 안에서 꼼짝 않고 울기만 하는 이유를 제작진이 찾아내기 시작했다.
이날 평소 좋아하던 사료로 유혹을 해보아도 고양이는 먹이조차 마다한 채 울기만 하는 등 조금만 다가가도 불안한 듯, 경계하는 모습까지 이어지자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이어졌다.
한편 SBS ‘TV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8일 오전 방송될 SBS 'TV동물농장'에서는 한 달 전부터 미스터리한 울음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온다는 부산의 하천 하수구안의 정체불명 고양이에 대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특히 하수구 안에서 소리만 들릴 뿐, 실체는 전혀 보이지 않자 하수구 안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녀석은 바로 작은 체구의 고양이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하지만 하수구 안에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에게 살갑고, 애교가 많았다는 녀석이였다는 이야기에 한 달 째 하수구 안에서 꼼짝 않고 울기만 하는 이유를 제작진이 찾아내기 시작했다.
이날 평소 좋아하던 사료로 유혹을 해보아도 고양이는 먹이조차 마다한 채 울기만 하는 등 조금만 다가가도 불안한 듯, 경계하는 모습까지 이어지자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이어졌다.
한편 SBS ‘TV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아침 9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