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태곤 폭행시비 휘말려…소속사 "일방적 피해" 주장
입력 2017-01-07 15: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이태곤이 폭행 시비에 휘말려 입건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태곤 측이 일방적 피해자라고 주장해 귀추가 주목된다.
7일 한 매체는 이태곤이 이날 오전 두 명의 남성과 시비 끝에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태곤 측이 "일방적 폭행 피해를 당한 사건"이라고 해명함에 따라 추후 전개에 비상한 관심이 모인다.
이태곤은 2005년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 드라마 '황금물고기', '광개토대왕',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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