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께 울산시 북구 우가항 전망대 앞 해안에서 김모(71)씨가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와 119구조대가 합동으로 김씨를 구조했으나, 구조 당시 김씨는 의식이 없고 호흡이 멈춘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낚시를 하던 김씨가 갯바위를 건너다가 실족해 물에 빠진 뒤 먼바다 쪽으로 떠밀려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울산해양경비안전서와 119구조대가 합동으로 김씨를 구조했으나, 구조 당시 김씨는 의식이 없고 호흡이 멈춘 상태였습니다.
해경은 "낚시를 하던 김씨가 갯바위를 건너다가 실족해 물에 빠진 뒤 먼바다 쪽으로 떠밀려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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