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개 손보사, 건설사 대상 보험상품 출시
입력 2008-02-04 11:40  | 수정 2008-02-04 11:40
LIG손해보험과 삼성화재, 현대해상은 전문 건설공제조합과 제휴해 건설 분야의 보험공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개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다음달 중에 건설 현장에서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입힌 피해를 보상하는 '영업배상 책임공제'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근로자 재해배상 책임보험과 함께 영업배상 책임공제에 가입하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재난과 관련된 손실을 대부분 보전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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