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다음주부터 포근한 날 많을 듯
입력 2008-02-04 11:25  | 수정 2008-02-04 17:58
다음달 초까지 기온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면서 포근한 날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달 11일부터 3월 10일까지 기온이 평년수준을 웃돌면서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며 "강수량은 이달 중순엔 평년보다 많겠지만 대체로 지난해와 비슷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2월 하순에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잠시 추운 날씨를 보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기온은 평년수준인 영하 5도에서 영상 8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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