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 내 '부패연루자 공천 배제' 주장
입력 2008-02-04 11:20  | 수정 2008-02-04 11:20
대통합 민주신당에서도 부정부패 연루자는 오는 4월 총선의 공천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고 있습니다.
손학규 캠프에서 공보특보를 지내고 신당에서 '새 정치 정치신인 모임'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배종호 목포지역 예비후보는 "박지원, 한화갑 씨 등 불법 행위로 사법처벌 받은 사람은 정계에서 은퇴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배 예비후보는 "두 사람이 총선에 나설 경우 목포 시민과 함께 퇴진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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