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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데뷔 첫 日 진출…7일 쇼케이스
입력 2017-01-06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일본 가요 시장에 진출한다.
마마무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3일간 일본 도쿄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과 만나는 공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7일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타워레코드 주최로 개최되는 'K-POP LOVERS! SHOWCASE Vol.5'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데칼코마니'를 비롯해 '넌 is 뭔들', 'I miss you', '피아노맨', '1cm의 자존심', '음오아예' 등 다수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마무의 프로모션 소식에 일본 현지 팬들과 음악 시장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일본 쇼케이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우수 대중음악 제작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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