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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손석희, 남다른 200회 축하인사…“독한 혀로 치열한 토론 유지 했으면”
입력 2017-01-06 09:41 
손석희 앵커가 ‘썰전 200회를 축하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썰전에서는 200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썰전 200회 특집을 위해 영상으로 깜짝 등장, ‘썰전이 2013년에 생겨나지 않았나. 박근혜 정부와 같이 시작했고 석 달 뒤에 내가 이동해왔다. 옮겨오기 전에도 봤고 옮겨와서도 봤고 지금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 제일 재미있다. 앞으로 계속 더 오래 해주시길 바란다”축하 인사를 건넸다.

또 손석희는 독한 혀들의 전쟁이라고 하는데, 나쁜 뜻이 아닌 토론을 통해 실체적인 어떤 것에 가까워지기 위한 방법론으로서의 독한 혀로 계속 유지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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