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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FM` 노홍철, 시민들과 즐거운 소통 "라디오 많이 사랑해달라"
입력 2017-01-06 09:16 
사진=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노홍철이 수원 시민들과 소통했다.
6일 오전 MBC FM4U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공개방송이 수원역 광장에서 열려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수원역 광장에 많은 청취자들이 모여 DJ 노홍철을 반기는 모습이 이어져 뜨거운 반응이였다.
이에 노홍철은 "그동안 수원에서 FM4U 수신이 잘 안된다고 하셨는데 송신소가 이전되면서 이제 깨끗하게 들린다. 앞으로 MBC 라디오 많이 사랑해달라"라며 시민들을 반가워 했다.

또한 이날 '사통팔달 라디오!' 코너에서는 리포터들이 안양 관악산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으로 나가 시민들과 즉석 인터뷰를 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한편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공개방송은 FM4U 관악산 송신소 이전을 기념, 경기 남부 청취자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수원역에서 열린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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