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여진까지 이어져…원전엔 이상 없나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6일 오전 5시 31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3.3(기상청 발표 기준)의 여진과 2분 뒤 일어난 규모 2.2의 여진이 원전의 운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월성 원자력발전소도 현재 정상 운전 중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는 6일 오전 5시 31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3.3(기상청 발표 기준)의 여진과 2분 뒤 일어난 규모 2.2의 여진이 원전의 운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 발생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월성 원자력발전소도 현재 정상 운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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