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교사’ 김하늘 “이희준과 작업 신선했다”(인터뷰)
입력 2017-01-06 07:33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하늘이 이희준과 호흡을 맞춘 것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하늘은 5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희준과 작업이 굉장히 신선했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여교사에서 극 중 남자친구로 분한 이희준에 대해 원래 시나리오에선 무기력한 캐릭터였는데 이희준이 연기하니 느낌이 정말 다르더라. 놀랐다”고 칭찬했다.

그는 이희준이 촬영하면서 NG를 정말 많이 냈는데, 자신이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계속 대사를 다르게 하다가 NG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용 감독도 이희준으로 인해 캐릭터에 색이 입혀졌다고 굉장히 좋아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김하늘은 ‘여교사에서 열등감 강한 계약직 교사 효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오늘의 이슈] 이순재, ‘거침없이 하이킥 거침없는 입담 재현 이 무슨 X소리야”

[오늘의 포토] 구혜선 '우수에 젖은 구작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