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보유액, 3억5천만 달러 감소
입력 2008-02-04 08:35  | 수정 2008-02-04 08:35
지난달 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2천618억달러로 지난해 말에 비해 한달만에 3억5천만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에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금융기관의 외화지급준비예수금이 감소하면서 전체 외환보유액도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국의 외환 보유액은 중국이 1조5천28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일본과 러시아, 인도, 우리나라 등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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