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인천전자랜드와 서울삼성 경기에서 서울삼성이 94-8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선두 서울삼성은 6연승을 질주하면서 20승(6패)고지에 등극했다.
경기 후 우정을 다지는 문태영과 빅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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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선두 서울삼성은 6연승을 질주하면서 20승(6패)고지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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