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영석 PD “‘신서유기3’ 일요일 편성? 웃음만 생각했다”
입력 2017-01-04 11:17  | 수정 2017-01-04 11:45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김진선 기자] 나영석 PD가 일요일로 시간대를 옮긴 ‘신서유기3애 대해 설명했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신서유기3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수근, 송민호, 은지원, 강호동, 안재현, 규현, 송민호가 자리했다.

이날 나PD는 시간대를 옮긴 데 대해 일요일로 옮겼다고 해서 크게 부담을 느끼진 않는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웃음만 생각하고 만들었고, 출연진들도 웃음만 생각하고 만든 프로그램이다”라며 일주일을 보내는 시간 대에, 시청자들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지 않을까라고 시간대를 옮기게 됐다”라며 지상파 경쟁은 생각하지 않고 ‘신서유기3를 좋아하는 분들을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서유기3'는 오는 8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정미홍, 정유라 옹호글에 누리꾼들 뭇매 맞아

[오늘의 포토] 홍수아 '감탄 절로 나는 인형미모'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