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건설업체들이 해외에서 계약한 공사 수주액이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부는 지난달 58건의 공사를 따냈고, 수주액이 53억 4천5백만 달러에 달해 27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1월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별로는 카타르와 쿠웨이트 등 중동 지역의 공사 수주가 가장 많은 가운데, 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수주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설부는 지난달 58건의 공사를 따냈고, 수주액이 53억 4천5백만 달러에 달해 27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1월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별로는 카타르와 쿠웨이트 등 중동 지역의 공사 수주가 가장 많은 가운데, 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수주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