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X이민우, 오빠들이 돌아왔다…MV 티저 공개

[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신화 에릭과 이민우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탑재하고 돌아왔다.

신화는 3일 공식홈페이지와 SNS에 타이틀곡 ‘터치(TOUCH)의 에릭, 이민우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민우와 에릭은 ‘터치의 감각적인 사운드 아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신화는 이날부터 3일간 멤버별 개인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4일엔 김동완과 신혜성이, 5일엔 앤디와 전진이 티저로 팬을 먼저 만난다.

‘터치가 엇갈린 연인들의 후회와 미련, 아픔을 담아낸 곡인만큼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 개개인의 이별 감정을 다채롭게 그려낸다.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 새 앨범 타이틀곡 ‘터치의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멤버별 개인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화는 다음달 4일 대만을 시작으로 11일 부산, 25일 대구에서 ‘2017 신화 라이브 언체인징(SHINHWA LIVE UNCHANGING) 공연을 펼친다. 이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페이지에서 선예매가 실시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