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오늘 여의도 국회입니다.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국회를 청소하는 분들인데요.
난생 처음 받아보는 국회 출입증에 저렇게 감동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겁니다.
매일매일 출근해서 청소하던 곳이지만 출입증도 하나 없었던 청소 용역 근로자들.
오늘부로 국회 사무처 소속 정식 직원이 됐고, 교통비와 명절 상여금 같은 복지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같은 일을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보람있게 되신 듯 해서 기쁩니다.
오늘 여의도 국회입니다.
누군지 아시겠습니까?
국회를 청소하는 분들인데요.
난생 처음 받아보는 국회 출입증에 저렇게 감동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겁니다.
매일매일 출근해서 청소하던 곳이지만 출입증도 하나 없었던 청소 용역 근로자들.
오늘부로 국회 사무처 소속 정식 직원이 됐고, 교통비와 명절 상여금 같은 복지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같은 일을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보람있게 되신 듯 해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