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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예능전망대] ‘불타는 청춘’ 권민중, 김국진♥강수지 자극제 되나?
입력 2017-01-02 12:16 
시청자의 예능 프로그램 시계는 멈추지 않습니다. 지상파부터 케이블, 종합편성채널까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매주 시청자의 리모컨을 유혹하고 있죠.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굴 예능 게스트는 누가 될지, 또 시청자의 입맛을 가장 잘 파악한 예능 게스트는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 이에 방송에 앞서 한 주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를 알아보고자 합니다.<편집자 주>


[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 ‘안녕하세요 최태준, 2017년 키스 장인은 나” (1/2)



배우 최태준이 KBS2 ‘안녕하세요에서 출연해 게스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신소율은 최태준과 과거 드라마에서 연인 사이로 나온 적이 있다고 말했다. 곧이어 최태준은 신소율은 드라마 첫 키스신 상대였고 의미 있는 선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가수들이 나오면 신곡 무대를 보는데 오늘은 배우분들이 있으니 연기를 보여 달라”고 짓궂은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태준은 키스 대신이라며 키스신이 찐하게 나오는 방법을 설명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패러디의 여왕 김신영, 이번엔 ‘박수홍 어머니 변신 (1/2)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이하 씬스틸러)에 방송인 박수홍의 어머니가 전격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씬스틸러 녹화에서는 박수홍을 위한 몰래드라마가 진행됐다.

몰래드라마는 배우들의 순발력과 연기가 돋보이는 ‘씬스틸러의 공식 신고식으로 배우들은 모두 경험한 바 있다.

이날 몰래드라마는 인서트 촬영 준비를 하고 있던 박수홍에게 ‘유혹녀 강예원과 갑작스럽게 투입되는 ‘여자 친구 황영희, 그리고 ‘패러디의 여왕 김신영까지 세 명의 배우들이 모두 등장하는 구성이었다. 그런데 이 중, 박수홍의 어머니 역할로 김신영이 등장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불타는 청춘 권민중, 뉴페이스 등장 (1/3)



SBS ‘불타는 청춘에 배우 권민중이 새 멤버로 합류해 화제다.

권민중은 영화 ‘투캅스 3에서 카리스마 여형사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불타는 청춘 녹화현장에서 권민중은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출중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사과를 손으로 쪼개는 이색 특기부터 즉석 한국무용까지 선보이며 아낌없이 매력을 발산 했다.

김국진 역시 권민중의 매력에 빠져 연인 강수지의 귀여운 질투심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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